원로배우 송재호 사망에 숙환 뜻 관심↑...'오랫동안 앓아 온 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7 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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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송재호 사망에 숙환 뜻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OCN '동네의 영웅' 캡처)
원로배우 송재호 사망에 숙환 뜻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OCN '동네의 영웅' 캡처)

[매일안전신문] 원로배우 송재호 사망 소식에 모두가 슬픔에 빠졌다


7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송재호는 이날 숙환으로 인해 향년 83세의 나이에 별세했다.


북한 평양 출신으로 알려진 송재호는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재호는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로 영화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살인의 추억', '그때 그 사람들', '해운대'에도 출연했으며 '사랑이 꽃피는 나무', '용의 눈물' 등에도 출연했다.


이외에도 송재호의 작품은 영화 ‘싸리골의 신화’, ‘애와 사’, ‘눈물의 웨딩드레스’, ‘영자의 전성시대’, ‘청춘극장’, ‘별 하나 나 하나’, ‘사랑의 계절’, '전차왕 엄복동' 등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113 수사본부’, ‘귀향’, ‘TV 춘향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동네의 영웅' 등에도 출연했다.


원로배우 송재호 사망에 숙환 뜻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OCN '동네의 영웅' 캡처)
원로배우 송재호 사망에 숙환 뜻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OCN '동네의 영웅' 캡처)

게다가 송재호는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증이 있어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클레이 부문 심판으로 참가한 적이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송재호는 자녀 4남 1녀가 있다. 송재호의 막내아들은 2000년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바 있다. 이사건으로 송재호는 충격으로 단기 기억상실을 앓기도 했다. 송재호의 장남은 잠시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목사다. 송재호 역시 개신교 장로였다.


원로배우 송재호 사망에 숙환 뜻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OCN '동네의 영웅' 캡처)
원로배우 송재호 사망에 숙환 뜻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OCN '동네의 영웅' 캡처)

송재호의 사망원인은 숙환으로 숙환 뜻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숙환은 오랫동안 자리에 누워 앓던 병이라는 뜻이다.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숙환은 잘 숙(宿)과 근심 환(患)을 사용하는 한자어며 숙증이라고도 불린다. 고질병 등과 유의어로 사용되며, 장기간 앓아온 병이나 오랜 시간 가져온 근심 등으로도 쓰인다.


하지만 송재호의 숙환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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