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푸른눈의 현각스님이 혜민스님을 저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현각스님은 자신의 SNS에 혜민스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현각스님은 혜민스님에 대해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뿐"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뿐"이라고도 했다.
현각스님은 또 한국 불교에 대해서 "X같은 불교"라고 다소 강렬한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주한 외국인 스님들은 오로지 조계종의 '데커레이션'"이라며 "이게 내 25년간 경험"이라고 전했다.
갑자기 왜 현각스님은 혜민스님에 대해 비판했을까. 이는 혜민스님의 방송 때문이다. 혜민스님은 최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자신의 ‘풀 소유 일상’을 공개했는데 혜민스님은 스님인데도 불구하고 절이 아닌 뷰가 좋은 서울 삼청동 저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게다가 스님인데 명상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에 출근하고 먹방까지 선보여 불교에 대한 의심까지 들게했다.
스님은 사찰에서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는 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는데 혜민스님은 보통 스님과 다른 마치 연예인과 같은 모습이었던 것이다. 또 혜민스님이 유명해진 이유는 '무소유'를 주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송에서 공개된 혜민스님의 모습은 '무소유'와 거리가 먼 '유소유'의 모습이었다.
혜민스님은 건물주 의혹도 있다. 지난 3월 홍석천이 자신의 SNS에 소상공인을 위한 임대료 낮추기 릴레이 운동 '착한 임대료를 응원합니다'를 올렸 때 혜민스님을 지목한 것이다. 논란이 일자 혜민스님은 건물에 세들어 사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혜민 스님은 15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다"며 잘못을 참회하는 마음에서 선원으로 들어가 부처님 말씀을 듣겠다고 전했다.
이어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고 사과했다.
혜민 스님은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대중선원에 들어가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다"고 했다.
한편 혜민스님은 1973년생으로 47세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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