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한복이 잘 어울리는 두 사람...'어떤 내용이길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6 15: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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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오아후'에 등장하는 신혜선이 화제다 (사진, 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철인오아후'에 등장하는 신혜선이 화제다 (사진, 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철인왕후'에 출연하는 신혜선과 김정현이 화제다.


16일 tvN '철인왕후' 제작진 측은 신혜선과 김정현의 스틸것을 공개했다.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인 '철인왕후'는 오는 12월 12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드라마 '화랑', '왕의 얼굴', '각시탈' 등을 연출한 윤성식 PD와 '닥터 프리즈너', '감격시대' 박계옥 작가, 영화 '6년째 연애 중'을 집필한 최아일 작가의 의기투합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철인오아후'에 등장하는 신혜선이 화제다 (사진, tvN 제공)
'철인오아후'에 등장하는 신혜선이 화제다 (사진, tvN 제공)

신혜선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많은 매력을 뽐냈는데 이번 '철인왕후'에서 유분방한 청와대 셰프의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으로 분해 어떤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신혜선, 김정현이 빚어내는 연기 시너지는 완벽하다. 신들린 코믹 연기 변신 기대할 만하다. 완벽하게 새로운 퓨전 사극 코미디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철인오아후'에 등장하는 신혜선이 화제다 (사진, tvN 제공)
'철인오아후'에 등장하는 신혜선이 화제다 (사진, tvN 제공)

신혜선의 '철인왕후' 출연에 실제 철인왕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조선 철종의 정비인 철인왕후는 후에 대한제국 고종의 추존으로 인해 사후 종묘에는 황후로 격상되어 철인장황후 김씨(哲仁章皇后 金氏)가 되었다.


안동 김씨 세도 정권의 핵심 인물이었던 영은부원군 김문근의 딸로 순조의 비였던 순원왕후 김씨에 이어 두 번째로 안동 김씨로서 왕비가 된 인물이다. 순원왕후에게는 조카 뻘인 친척. 1851년 15살의 나이로 왕비에 간택되어 철종과 가례를 올렸다.


하지만 단지 가문의 이해를 위해 간택되었을 뿐, 정작 왕후 본인은 한 번도 정사에 나서거나 가문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


'철인오아후'에 등장하는 신혜선이 화제다 (사진, tvN 제공)
'철인오아후'에 등장하는 신혜선이 화제다 (사진, tvN 제공)

오히려 말수가 적고 기분의 좋고 나쁨을 얼굴에 잘 드러내지 않았다고 하며 대왕대비 신정왕후 조씨와 왕대비 효정왕후를 극진히 모셔 칭송이 자자했다고 한다. 철종과의 사이에서 외아들 이융준을 소생으로 두었으며 1878년 42세로 창경궁 양화당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조선 왕실의 마지막 '대비'이다. 철인왕후 다음의 왕비들인 명성황후나 순명효황후는 남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으며, 그 다음인 순정효황후는 조선의 마지막 왕비이자 대한 제국 최후의 황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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