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지향 약사, 건강 전도사 역할 '톡톡'...카페인 줄이는 법+탄수화물 중독 해결법 공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9 0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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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향 약사가 화제다 (사진, MBN '황금알' 캡처)
이지향 약사가 화제다 (사진, MBN '황금알'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지향 약사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신현재 조선대학교 생명화확고분자공학과 교수, 이지향 약사가 전문가로 출연해 탄수화물, 카페인 중독에 대해 강연했다. 개그우먼 문영미,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향 약사는 “무조건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며 “같은 물질이라도 어떻게 복용하느냐에 따라서 실, 득이 된다. 카페인의 성질을 이용해서 슬기롭게 사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페인을 줄이고 싶다면 이지향 약사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지향 약사는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만들어진다"며 "근육이 만들어지면 혈액이 풍부해진다"고 전했다. 이어 "커피로 손실되는 혈액이 보존이 되고 뇌까지 피가 잘 간다"며 "섬유질이 많은 탄수화물, 양질의 단백질, 신선한 오일을 드시면서 따뜻한 국물을 드시면 카페인에서 벗어나기 훨씬 쉽다”고 전했다.


또 이지향 약사는 “초콜릿을 먹으면 집중이 잘된다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이 먹는데, 초콜릿을 먹으면 초콜릿 안에 있는 카페인이 수면을 방해해서 잠을 못 자게하고 키 성장을 멈추게 한다”고 전했다.


이지향 약사가 화제다 (사진, MBN '엄지의 제왕' 캡처)
이지향 약사가 화제다 (사진, MBN '엄지의 제왕' 캡처)

이지향 약사가 카페인에 대해 알려주고 이어 신현재 교수는 탄수화물 중독에 대해 언급했다.


신현재 교수는 "쌀이나 빵에는 다당류가 들어있고 설탕엔 이당류, 주스나 포도당엔 단당류가들어있다. 단 음식엔 모두 당이 들어있다. 올리고당도 당이다. 단 음식은 모두 당, 식었을때 단맛을 내는 것도당이다”라고 말했다.


신현재 교수는 “당이 당기는 이유는 뇌의 작용이다. 뇌가 맛있다고 느끼고 명령하는 것이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뇌에 행복한 신호가 전달되게된다. 우리가 먹은 모든 당은 포도당으로 바뀌어 이동을 한다. 포도당으로바뀐 당분은 뇌로 가서 세로토닌을 만든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 우울감을 줄여주는 호르몬이다”라고 말했다.


이지향 약사가 화제다 (사진, MBN '황금알' 캡처)
이지향 약사가 화제다 (사진, MBN '황금알' 캡처)

이어 “이 세로토닌이 도파민이란 중독 호르몬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더 갈구하게된다. 밥을 먹고도 단팥빵을먹고,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데도 떡을 먹고, 밥 먹고 맥주 한캔을 먹는 그런 것들이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향 약사는 '아침마당' 뿐 아니라 MBN '엄지의 제왕' '황금알' 등에 출연해 건강 정보를 알린 바 있다.


이지향 약사가 화제다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이지향 약사가 화제다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이지향 약사는 “실제로 피가 부족한지 알려면 손끝 모세혈관을 보면 된다”며 하얗고 각질이 많은 입술, 희고 얇은 손톱은 피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전했다.


약사 이지향은 아르간 오일의 효능도 알렸다. 이지향 약사는 "우리가 불포화지방산을 좋은 기름이라고 하는데, 아르간 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80% 함유돼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오일이어도 산패가 되면 효능이 떨어지기 마련. 하지만 아르간 오일에는 토코페롤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어 오일의 산패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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