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성수 대표가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논란’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 대표는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에서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갑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 대표는 “최근 약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진심으로 사과했고,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레드벨벳은 곧 돌아오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지난 10월 스타일리스트 폭로 글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자에 앉아 서 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 같은 20여분이었다”는 글을 올리며 ‘갑질 연예인’을 비판했다.
스타일리스트는 폭로 글 아래 갑질 연예인을 아이린으로 유추할 수 있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아이린이 갑질 연예인으로 지목됐고 비난 여론이 일었다.
아이린은 폭로 글이 올라온 지 3일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글을 올리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아이린 논란 후 레드벨벳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거나 녹화를 마친 무대가 통편집되기도 했다.
하지만 물의를 일으킨 지 한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 5일 ‘2021 레드벨벳 시즌 그리팅’ 티저 영상에 등장하며 활동을 재개해 ‘반성 없는 사과’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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