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 이혼한 부부 맞아?...이혼 이유에서 나이까지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5 13:42:33
  • -
  • +
  • 인쇄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화제다 (사진,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화제다 (사진,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매일안전신문] 실제로 이혼한 이영하와 선우은숙 부부가 예능에 동반 촬영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이혼 후 13년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후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는 '우리 이혼했어요'가 수도권 시청률 10.2%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7%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 첫 데이트를 했던 곳에서 만났다. 이영하를 보자 선우은숙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2박 3일을 함께 보내기로 약속했고, 첫날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특히 선우은숙은 이혼 후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벌회장 스폰서 루머 때문에 힘들었던 것이다. 이에 이영하는 "당시 루머를 믿지 않았고 문제 삼지 않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이혼 했지만 나쁘게 헤어진 것이 아니고 또 '우리 이혼했어요' 전에도 함께 예능에 출연한 적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2018년 아들 이상원이 배우 최선정과 결혼할 때 나란히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게다가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자기야'라고 부르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헤어진 뒤 약 2년 반 동안 눈물로 시간을 보냈다고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화제다 (사진, MBN '동치미' 캡처)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화제다 (사진, MBN '동치미' 캡처)

이혼 사유에 대해 선우은숙은 MBN '동치미'에서 “저희 부부가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데 왜 헤어졌냐고들 한다”며 “저희 부부가 헤어진 이유로 바람을 피웠네, 어쨌네 하는 소문이 많은데 이영하 씨 문제도 아니고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이영하의 여사친 때문"이라며 "이영하와 아주 친한 동료가 그 여사친과 가까워졌고 남편이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바람에 졸지에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린 것"이라고 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선우은숙은 "자꾸 싸우다 보니 과거 서운했던 감정이 다 생각났다"며 "남편 하나 믿고 사는데 이런 상황에서 내 편을 들어주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신뢰하고 살겠나 싶어 먼저 별거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하는 1950년생으로 70세이고 선우은숙은 1959년생으로 61세다.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1981년 결혼했고 1979년 '젊은 느티나무'를 통해 만나 연애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연예인 사생활을 지나치게 보여주면서 관음증을 자극하는 방송사들 행태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 커플이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낸다는 건 널리 알려진 얘긴데, 마치 이혼 후 처음 만나는 것처럼 편집한 방송 내용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시청자도 적지 않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