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황신혜가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한 가운데 나이와 결혼, 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17살 차이가 나는 황신혜와 김용건의 캠핑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중완이 등장해 김용건과 황신혜의 '썸'을 도와 줄 예정이다.
황신혜는 "나도 몰랐는데 연예인 자녀들은 연예인인 부모에게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더욱 조심한다고 한다"며 "아이들만의 고충이 따로 있는 것이다"며 딸을 언급했다.
또 황신혜는 "우리 딸이 한동안 댓글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면서 "나이 먹으면서 이겨내고 단단해졌는데 그래도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안 좋은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과거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황신혜는 딸 이진이는 "사실 내가 열두 살 때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아빠와 엄마가 이혼한 것을 알게 됐는데 그 때 당시엔 너무 큰 충격이었지만 엄마가 나에게 이혼을 숨긴 이유가 있었을 거라 생각해 먼저 아는 척 하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아빠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날 버렸구나' 하는 생각에 아빠 사진을 다 찢어버렸고 그 땐 엄마도 미웠다"며 "그런데 세월이 지나 아빠가 보고 싶어 아빠 사진을 찾아봤는데 한 장도 없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황신혜는 "딸이 초등학교 입학한 후 이혼을 하면 아이들이 놀려 상처를 받을까봐 이혼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과거 1987년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9개월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1998년 재혼했지만 또 다시 이혼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57세이며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딸 이진이는 1999년생으로 2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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