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홍수아 "이제 성형 No"...中 입국 거절당할 뻔한 사연까지 눈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30 1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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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게 된 홍수아 (출처=홍수아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홍수아가 성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홍수아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수아가 성형에 대한 모든것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홍수아는 처음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이제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고 성형 종식을 선언한다.


홍수아는 "말량광이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배우로서의 갈증을 느껴 중국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홍수아는 성형한 것에 대해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 아닌가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윤종신은 홍수아에게 “솔직히 미안한데 ‘용만이 형 옆에 누구지?'라고 생각했다"며 "수아라고 하니까 그때 알아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게 된 홍수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게 된 홍수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구라는 “중국 진출 후 성형을 본인이 결심한 거냐”라고 물었고, 홍수아는 “영화 모니터 중에 제작자분이 눈을 하면 좋을 거 같다고 제안해주셨다"며 "그때 나도 배역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눈 성형을 했는데 중국에서 반응이 좋더라”라고 밝혔다.


성형 때문에 중국 공항 검색대에서 못알아 볼 뻔한 적도 있다고 했다. 홍수아는 “베이징에서 중국 영화 제작 발표회가 있었는데 낮에 제작 발표회를 하고 밤에 바로 저녁 비행기로 돌아오는 스케줄이어서 화려한 메이크업 그대로 출국심사를 받았다"며 "그런데 검색대에서 여권을 보고 내 얼굴을 보더니 내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게 된 홍수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게 된 홍수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그래서 나 맞다고, 수술했다면서 여기도 하고, 여기도 했다라고 본의 아니게 고백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수아는 "그랬는데도 내가 아니라더라"며 "결국 직원 분들이 모여 회의를 하더라"고 말했다.


홍수아는 "들어올 때는 맨 얼굴로 왔었으니까 못 알아보시다가 다행히 왔다 갔다 한 기록이 남아있었다"며 "그거 보고 공항직원이 '여권 사진 빨리 바꿔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게 된 홍수아 (출처=tvN '택시' 캡처)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게 된 홍수아 (출처=tvN '택시' 캡처)

홍수아는 성형을 한 이유에 대해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서 “중국에서 역할을 맡을 때 신비스럽고 아련한 첫사랑 역을 주로 맡았다”라며 “쌍꺼풀이 없으면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려야 하는데 제작사에서 살짝 집고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수아는 1986년생으로 34세이며 2003년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해 '논스톱5' '101번째 프로포즈' '대왕의 꿈' '불새2020' 등을 연기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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