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래퍼 이영자가 수능날 늦잠을 잤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영지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다 못 듣고 지금 일어난 거 실화"라고 밝혔다.
이어 이영지는 "올타임 레전드 인생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산다"며 수험생들에게 "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지는 "그리고 다들 위로해주시는데 저는 공부를 안 했기에 갔어도 하루 종일 조삼모사 권법만 썼을 거라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쉽지 않다"면서도 "성적 깔아주려 했는데 그걸 못 해서 아쉽”이라고 덧붙였다.
2002년생으로 만 18세인 이영지는 2021학년도 수능 응시대상자이지만 수능을 보지 않았다. 이영지의 소속사 메인스트림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언론사에 이영지는 올해 대학을 가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시로 지원한 대학 역시 없고 이영지는 애초에 대학에 갈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8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머리가 안 좋아서 못가는 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니가 수능 도시락으로 준비해준 김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지는 “준비성 철저하지 못한 미숙한 저도 어찌저찌 잘 살아가니까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앞날은 훨씬 더 빛날 것”이라며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고 수고한 자신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숙면을 취해달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랩 실력이 뛰어난 여성인데 랩을 시작한 지 1년도 넘지 않았고 아직 고등학교 3학년에 불과해 앞으로의 커리어가 상당히 기대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이영지는 자신은 자퇴 의사가 없음을 직접 밝혔고 수능 역시 보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종영한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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