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래퍼 이영지 사회문화 점수 깔아준다더니..."수능날 늦잠, 원래 갈 생각 없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3 16: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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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수능을 보지 않아 화제다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이영지가 수능을 보지 않아 화제다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래퍼 이영자가 수능날 늦잠을 잤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영지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다 못 듣고 지금 일어난 거 실화"라고 밝혔다.


이어 이영지는 "올타임 레전드 인생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산다"며 수험생들에게 "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지는 "그리고 다들 위로해주시는데 저는 공부를 안 했기에 갔어도 하루 종일 조삼모사 권법만 썼을 거라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쉽지 않다"면서도 "성적 깔아주려 했는데 그걸 못 해서 아쉽”이라고 덧붙였다.


래퍼 이영지가 수능을 보지 않아 화제다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이영지가 수능을 보지 않아 화제다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2002년생으로 만 18세인 이영지는 2021학년도 수능 응시대상자이지만 수능을 보지 않았다. 이영지의 소속사 메인스트림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언론사에 이영지는 올해 대학을 가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시로 지원한 대학 역시 없고 이영지는 애초에 대학에 갈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8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머리가 안 좋아서 못가는 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니가 수능 도시락으로 준비해준 김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래퍼 이영지가 수능을 보지 않아 화제다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이영지가 수능을 보지 않아 화제다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또 이영지는 “준비성 철저하지 못한 미숙한 저도 어찌저찌 잘 살아가니까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앞날은 훨씬 더 빛날 것”이라며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고 수고한 자신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숙면을 취해달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랩 실력이 뛰어난 여성인데 랩을 시작한 지 1년도 넘지 않았고 아직 고등학교 3학년에 불과해 앞으로의 커리어가 상당히 기대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래퍼 이영지가 수능을 보지 않아 화제다 (사진,  Mnet '고등래퍼3' 캡처)
래퍼 이영지가 수능을 보지 않아 화제다 (사진, Mnet '고등래퍼3' 캡처)

이영지는 자신은 자퇴 의사가 없음을 직접 밝혔고 수능 역시 보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종영한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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