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의뢰인 첫사랑 찾다가 '캔모아' 관심↑...'서울에는 아예 없다던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5 2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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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캔모아가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서울에 캔모아가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매일안전신문] 13년 전 짝사랑 선배를 찾는 한 여성이 추억의 캔모아를 찾아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서울 'H&H 주식회사' 두번째 이야기로 유재석, 김종민, 데프콘이 한 여성의 첫사랑을 찾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유재석은 13년 전 짝사랑 선배를 찾고 싶다는 의뢰인을 만났다. 의뢰인은 추억의 카페인 캔모아를 방문했다. 의뢰인은 첫사랑과 그네 의자를 탔다고 밝혔다.


서울에 캔모아가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서울에 캔모아가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유재석이 캔모아가 뭐냐고 하자 의뢰은은 "지금은 잘 없는데 그네 의자에서 앉아 과일주스 같은 걸 먹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백방으로 수소문했고 추적했다"며 짝사랑 선배를 찾았다. 짝사랑 선배는 의뢰인이 있는 카페로 향했고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서울에 캔모아가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서울에 캔모아가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의뢰인은 짝사랑 선배에게 "캔모아 같이 왔던 거 기억나냐"라며 "그때도 이렇게 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의뢰인은 그때 왜 상냥했냐고 물었고 짝사랑 선배는 "나도 마음이 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방송 후 화제가 된 그네의자 카페는 바로 캔모아인데 생과일 디저트 전문점이다.


1988년 개업하여 창가 쪽 테이블의 2~3인용 그네 의자와 같은 독특한 인테리어와 눈꽃빙수, 파르페, 생크림을 발라먹을 수 있는 기본 제공 토스트 등의 메뉴로 2003~2006년 쯤 크게 유행했다.


서울에 캔모아가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서울에 캔모아가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디저트 업계가 커피를 주력 메뉴로 삼는 업종 위주로 재편되면서 쇠퇴하기 시작해서 하나둘 없어지더니 2010년대 초중반 까지는 전국에 20여 개의 매장만이 남아있었고 2020년 기준 현재 13개 정도 남아 있다고 한다.


최근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늘고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캔모아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서울에는 캔모아가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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