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X철구 끝나지 않는 논란...거짓말에 욕설까지 '부창부수가 따로없네' 비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8 1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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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 철구와 외질혜가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아프리카 BJ 철구와 외질혜가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故박지선, 박미선 외모 비하로 논란이 일어난 아프리카 BJ철구, 외질혜 부부가 화제다.


지난 3일 BJ철구는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다른 BJ가 철구가 새로 자른 머리에 대해 홍록기 같다고 하자 "넌 박지선 같다"고 언급했다.


고인비하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지적에 철구는 "박지선이 아니라 박미선"이라고 해명했지만 박미선은 불쾌감을 표시했다.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일 철구 기사를 캡처한 뒤 “누구세요?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살다가 별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얘기하라고 뇌가 있는 겁니다”라고 저격했다.


홍록기 역시 같은날 트위터에 "아침부터 부재중 전화 엄청 와있길래 뭔가 했더니 철구? 하, 뭔데 이건 또"라고 올렸지만 이것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철구 발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부인 외질혜는 이날 방송을 통해 “어차피 다시 잠잠해질 텐데. 정지 먹으면 휴방하면 되는 거고. 어떻게든 너희들이 뭐 하나 하려고 하는데 그래봤자 잘 살고 잘 먹고 잘 사니까. 주접떨지 마 XXXX들아. 박미선이라고 했다잖아”라고 분노했다.


아프리카 BJ 철구와 외질혜가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아프리카 BJ 철구와 외질혜가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고나서 철구와 외질혜의 딸이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딸이 입학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 SNS 비난글을 올렸다. 이에 해당학교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학교 측은 “돈만 주면 다 받나 보다”라는 등의 댓글을 의식한 듯 “사립초등학교의 입학 자격은 특별한 것이 없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이라면 추첨을 통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 일부 네티즌들의 말씀처럼 돈만 있으면 다닐 수 있는 학교, 돈 준다고 아무나 받는 사립초등학교는 대한민국에 없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BJ 철구와 외질혜가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아프리카 BJ 철구와 외질혜가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학교 측은 또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에 따르면 들어오고는 싶었지만 추첨에 누락되어 입학 기회를 갖지 못한 학생이 입학 예정 학생보다 몇 배 더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더구나 부모의 경제력, 아이의 능력, 영어 테스트 이런 것들은 초등학교의 입학 기준이 아닐 뿐 더러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학교라고 소문이 퍼진 이유는 외질혜가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 방송에서 외질혜는 “인천에 사립 초등학교 5곳이 있는데 내가 보낼 수 있는 곳이 4곳이다. 다른 곳은 너무 멀다”며 “이 학교는 수업 안에 첼로, 바이올린, 골프, 여러 개가 있다. 첼로를 가르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인천 맘카페에서는 철구·외질혜 부부의 딸이 사립초 입학한다는 사실에 대해 “그 부모들 방송보면 학부모들 난리 치는 거 이해된다”, "같은 초 들어가는 애들은 무슨 죄가 있냐”, “유튜브에 검색하면 철구, 외질혜가 뜨는데 애들이 볼까봐 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끝나지않자 결국 외질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과글을 올렸다.


아프리카 BJ 철구와 외질혜가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아프리카 BJ 철구와 외질혜가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외질혜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빠와 동시에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 그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방송 상황을 채팅으로만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선동당하지 말라는 채팅이 올라와 이간질로 확신하여 그 발언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 중이라 앞뒤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 방송 중에는 많은 이간질이 존재하기에 이간질로 확신하여 발언을 하게 되었다. 저의 발언으로 인해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사과를 했지만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외질혜가 철구와 당시 동시 방송을 해서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그 남편의 그 아내" "딸이 불쌍" "부창부수가 따로없네" "박지선은 안되고 박미선은 된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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