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20살' 서준원이 연상녀와 결혼 서두르는 이유..."야구 더 잘하려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8 1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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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서준원이 결혼을 하게 됐다 (사진, 롯데자이언츠 제공)
20살 서준원이 결혼을 하게 됐다 (사진, 롯데자이언츠 제공)

[매일안전신문] 20세 서준원이 결혼을 한다.


롯데자이언츠 측은 오는 12일 서준원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아시아드시티웨딩홀 마그리트홀에서 진행된다. 2000년생으로 20세인 서준원의 신부는 6살 연상 손다경 양이다. 두 사람은 재활 훈련을 통해 연인이 됐다.


20살 서준원이 결혼을 하게 됐다 (사진, 롯데자이언츠 제공)
20살 서준원이 결혼을 하게 됐다 (사진, 롯데자이언츠 제공)

서준원은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놀고 싶은 나이는 맞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있고 놀 수 있는 것도 제한되다보니 ‘야구만 열심히 하자’라고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준원은 예비신부와의 만남에 대해서 "센터에서 운동하던 중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결혼에 대해서는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졸랐는데, 오히려 예비신부가 신중하게 ‘넌 아직 어리고 좀 더 놀아도 되지 않을까’라고 거절했다"고 전했다.


20살 서준원이 결혼을 하게 됐다 (사진, 롯데자이언츠 제공)
20살 서준원이 결혼을 하게 됐다 (사진, 롯데자이언츠 제공)

그러면서 "하지만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야구에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서준원은 “여자친구가 일을 하면서 많은 운동 선수들을 마주치다보니 선수의 멘탈을 잘 알더라"며 " 사회 생활에 대한 팁도 많이 알려줬고 여러가지 플러스 요인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준원은 "2021년 이후에는 지금까지 안겨드린 실망이 몇 배 이상의 기쁨과 응원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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