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과의 첫키스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강우가 등장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한무영은 배우 한혜진의 언니다.
김강우는 "친구들과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아내를 처음 본 순간 후광이 비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한테 '너무 예쁘지 않니?' 그랬는데 마침 친구가 아는 사람이더라"며 "자연스럽게 합석하게 되고 술을 마시다가 뽀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강우는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아내가 흑장미를 해줬고 이후 서로 홀린 듯이 뽀뽀를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 김강우는 "멜로 영화를 찍을 때마다 아내 눈치를 보게 된다"면서도 "질투를 안 하는 건지, 안 하는 척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강우는 한무영에 대해 "연애를 7년 했고 10년 넘게 같이 살았는데 시나리오나 대본을 아내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11년 차면 질투가 없어질 때도 되지 않았냐"고 했고, 김강우는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MC들이 한혜진을 포함해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나는 이 질문을 수없이 받았는데 대답은 항상 하나다. 첫째 딸이다"라며 "다른 대답은 절대 할 수 없다"며 한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한무영과의 첫만남에 첫키스에 대해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다. 당시 방송에서도 김강우는 아내와의 첫만남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김강우는 “술집에서 아내를 봤는데 옷 입는 스타일과 모습이 내가 딱 그리던 여자였고 그 순간 '저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무영 역시 방송에 출연해 남편 김강우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당시 방송에서 한무영은 김강우와의 첫만남에 대해 “너무 떨려서 밥도 못 었다"고 말했다.
이어 "7년 동안 연애하면서 공주처럼 대해주고 편지도 로맨틱하게 써줬는데 답장 한 번도 못해서 미안하다"며 "빵 뜨고 나랑 헤어질까봐 불안했는데 항상 사랑해주고 결혼 꼭 할 거라는 약속 지켜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강우와 한무영은 1978년 생 동갑으로 42세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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