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나경원 나이+ 딸 눈길...딸이 앓는 다운증후군 어떤 질병이길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7 17:45:13
  • -
  • +
  • 인쇄
나경원의 다운증후군 딸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나경원의 다운증후군 딸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매일안전신문] '아내의 맛'에 출연한 나경원의 딸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과 남편 김재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 전 의원은 "인기 많은 프로에 나오게 돼 영광이다"라며 "새해에는 2020년 어려움을 다 잊고 마스크를 벗어던져 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경원의 나이가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나경원의 나이가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나경원은 이날 딸을 공개했다. 딸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나경원은 "딸이 최근 취업 사관 학교를 1년 다녔는데 워드 자격증 등 자격증을 딸 때도 신청부터 혼자 다 했다"며 "졸업할 때 자격증을 3개 땄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았을 때는 막막했다"며 "잘 클 수 있을까 했고,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몰라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연한 것도 여러 단계로 차근차근 가르쳤는데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딸에 대해 나경원은 "다 크고 나니까 또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많아졌다"며 "리 아이들이 좀 늦지만 그걸 넘어서면 잘하고 아이들한테 기회를 주고 자꾸 도전하면 사회에서 역할도 잘 한다"고 말했다.


나경원의 다운증후군 딸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나경원의 다운증후군 딸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또 나경원은 “딸이 시집가고 싶어 해서 이것도 해봐라 저것도 해보라며 시켜본다”고 말했다. 나경원의 딸은 시집을 가고 싶어하는 의사를 보이며 “엄마 아빠는 늙어가고 직장 찾고 시집가야 한다”며 “언제까지 도움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나경원이 "시집가도 엄마랑 같이 살 거냐"묻자 딸은 “신랑 데리고 살아도 되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경원의 다운증후군 딸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나경원의 다운증후군 딸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나경원은 1963년생으로 58세다. 딸은 20대로 알려졌다.


한편 나경원 딸이 앓는 다운증후군은 상염색체 이상을 가진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보이는 질환으로 유병률은 약 750명 중의 1명 정도다. 다운증후군은 정상 염색체 외에 21번의 염색체가 여분의 염색체를 1개 더 가지게 되어 생기게 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