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인 데이비드 아내 스테파니, 떡만둣국 도전...'만들기 어렵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4 2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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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 미국인 데이비드의 아내 스테파니가 새해를 맞아 한국식 떳만둣국을 준비했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에서온 데이비드 가족이 한국에서 새해를 맞이해 떡국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한국에선 새해엔 떡만둣국을 먹는다고 들어서 가족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이 데이비드에게 미국은 새해에 뭘 먹냐고 물어보자 데이비드는 "미국은 블랙아이드피스라고 돈부콩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렌틸콩을 먹는다 동전 모양이라서 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스테파니는 떡국을 만들기 위해 가래떡을 썰었다. 가래떡은 원래 말린 후 썰어야 잘 썰리지만 이를 알 리 없는 스테파니는 가래떡을 그대로 잘랐다. 그 결과 떡이 찐득찐득하게 들러붙었다.


이에 데이비드는 가위를 써보라고 권유했다. 스테파니는 가위로 떡을 잘랐다. 데이비드는 "지난 한 해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적인 것에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다"며 가위를 언급했다.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이어 스테파니는 만두소를 만들어 만두를 빚기 시작했다. 데이비드는 "영상으로 볼 땐 쉬웠는데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고 하더라"며 "근데 우린 벌써 예쁜 딸이 있으니까 못생기게 만들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비드와 스테파니의 자녀들 올리버와 이사벨도 열심히 만두를 빚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단까지 열심히 만든 후 가족들은 다같이 떡국을 맛봤다. 하지만 모두들 한 입씩 먹고 더는 먹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남편 데이비드는 아내가 만든 떡국을 모두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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