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연이어 ...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 1256명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6 1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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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하는 정 총리와 추 장관(연합뉴스)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하는 정 총리와 추 장관(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서울동부구치소 내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16일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출소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천256명으로 늘었다. 이중 현재 자가격리자는 수용자 708명, 직원 34명 등 742명이다.


확진 수용자를 기관별로 보면 동부구치소가 451명이며 경북북부 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남부교도소 1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전날 서울남부교도소 확진 수용자 20명, 영월교도소 확진수용자 1명은 서울동부구치소로 이송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동부구치소 소속이 아닌 다른 교정시설 확진자는 그대로 두고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던 확진자들만 동부구치소로 이송해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 재소자 가족은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으러 간다는 소식에도 조마조마했는데, 음성 판정 이후 다시 동부구치소 내로 들어간다고 하니 더 조마조마하다. 얼른 동부구치소가 코로나19의 위험에서 벗어났으면 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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