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통 난로’에 시너 뿌리다 ‘전신 3도’ 화상

박효영 / 기사승인 : 2021-01-18 18: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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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와 관계없는 드럼통 난로의 모습. (캡처사진=유튜브 '즐삶TV')
이번 사고와 관계없는 드럼통 난로의 모습. (캡처사진=유튜브 '즐삶TV')

[매일안전신문]14일 21시25분 즈음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의 한 공장 인근 공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드럼통 난로의 화력을 키우려고 시너를 뿌렸다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다. 3도 화상은 표피와 진피 뿐 아니라 피하 조직층까지 피부 모든 곳에 데미지가 간 심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 말단이 손상되어 통증조차 제대로 못 느낀다. 피부 괴사도 일어날 수 있다. 다행히도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드럼통에 붙은 불은 주변 동료들의 자체 진화로 꺼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포소방서 대원들은 마무리 점검을 했다. 상식적으로 드럼통 난로처럼 활활 타오르는 불에 시너를 뿌리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화염이 커질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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