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잉크 이만복이 여전한 춤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8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잉크 이만복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복은 "올해 48세다"라며 20세 아들과 15세 딸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아이들이 아빠보다 인물이 더 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에게 이수근은 "1990년대에 너희 아빠 정말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만복에게 춤을 춰 달라고 했다. 이에 이만복은 즉석에서 춤을 선보였다. 28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이만복의 화려한 춤솜씨는 그대로였다.
이만복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등 튀기기’ 춤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만복의 고민은 바로 아들의 군대문제였다. 이만복은 “아들에게 UDT를 가라고 했는데 물이 무섭다고 하더라"며 "해병대를 가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입대 신청을 안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만복은 “나는 군대를 가고 싶었지만 신체검사도 받지 못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만복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와 함께 1990년대 초를 주름잡았던 7인조 그룹 잉크의 멤버다. 이만복은 정우성, 심은하 주연의 드라마 '1.5'에 출연하기도 했다. 과거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이만복은 "연기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그룹 내에서 인지도가 좋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만복은 1973년생으로 4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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