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건물 3층 음악학원’ 화재로 70명 긴급 대피

박효영 / 기사승인 : 2021-01-20 11: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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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어린이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군포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어린이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군포소방서)

[매일안전신문] 19일 16시 즈음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의 4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미성년자 7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건물에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유치원, 지상 3층 음악학원과 태권도학원, 지상 4층 미술학원 등이 입주해 있는 상태였다.


불은 음악학원에서 시작됐는데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그렇게 큰불은 아니었고 다행히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군포소방서는 장비 25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했다. 자칫 연기 질식으로 인한 큰 피해가 야기될 수 있었지만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아이들은 지도 교사들의 지휘에 따라 옥상과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피신한 뒤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군포경찰서와 군포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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