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고등학교 화재’로 교사와 학생 66명 자력 대피

박효영 / 기사승인 : 2021-01-20 1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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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완전히 진압된 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화재가 완전히 진압된 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19일 아침 9시17분 즈음 서울 중구에 있는 성동공업고등학교 창조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층과 4층에 있던 교사와 학생 66명이 긴급하게 대피했다. 다행히 방학 기간이라 학교에는 그리 많은 학생들이 있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없었다. 학교 측은 화재경보기가 울리자마자 대피 안내방송을 한 뒤 바로 119에 신고 조치를 했다.


불은 2시간반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창고 15제곱미터(4평)가 불에 타고 외벽에 그을림 등이 생겼다. 중부소방서는 경찰, 도시가스, 한국전력 등과 함께 긴급구조통제단을 급하게 꾸려 합동 진화작업에 나섰다고 한다. 불이 창조관 옆에 있는 시장으로 번질 수도 있어 우려됐지만 그러지는 않았다.


중부소방서는 화물 승강기 옆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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