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프로게이머 무릎, 가수 남규리에 패한 사연은..."철권을 좋아하던 그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0 2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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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무릎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프로게이머 무릎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매일안전신문] 프로게이머 무릎이 남규리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소와 관련된 직업군의 인물들을 만나는 시간을 기념해 프로게이머 무릎을 만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프로게이머 무릎은 철권 세계 랭킹 1위인 선수로 본면은 배재민이다. 무릎은 "그동안 65회 정도 우승을 했지만 상금이 큰 편은 아니라서 다 합치면 받은 상금이 2억 정도다"고 말했다.


프로게이머 무릎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프로게이머 무릎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닉네임이 '무릎'인 이유에 대해서는 "원래 쓰는 캐릭터가 킥복싱이랑 무에타이 캐릭터인데 기술에 무릎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릎은 "예전엔 주력 캐릭터 위주로 연습했는데 게임을 더 잘하려면 모든 캐릭터를 다 할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이상하게 이 캐릭터였다가 저 캐릭터하면 데이터가 확 바뀌듯 된다"고 전했다.


또 무릎은 개발자들도 몰랐던 기술을 썼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발제트어퍼'라는 기술이었다.


프로게이머 무릎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프로게이머 무릎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이어 무릎은 기억에 남는 경기로 남규리와의 대결을 언급했다. 무릎은 "당시에는 내가 세계 랭킹 3위였는데 남규리에게 진거다"라며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실력이더라"고 말했다.


무릎에게 유재석은 "본격적으로 철권에 빠지게 된 계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무릎은 "경북 영남대 앞에 오락실이 있었는데 고등학생 때 오락실을 갔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대결 신청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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