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성희, 여자친구만 100명이라는 남편 바람 언급..."회식 핑계로 대놓고 피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4 17: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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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화제다 (사진, 김성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성희가 화제다 (사진, 김성희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성희의 남편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김성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이라는 패널들의 말에 김성희는 "인생 자체가 세기 때문에 별로 세게 느껴지지 않았다"며 " 남편이 워낙 사연을 많이 제공해 준다"고 말했다.


김성희는 "남편이 결혼 전 사귀었던 여자친구 이름을 수첩에 적어놨는데 100명이 넘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김성희가 화제다 (사진, 김성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성희가 화제다 (사진, 김성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처음엔 별 생각 안 했는데 결혼 후에도 괜찮은 여자가 보이면 매력을 흘려 경계심이 커졌다. 매력을 흘리는 현장을 지켜보다가 어이 없어서 남편을 구박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성희는 또 "결혼을 36세로 늦게 한 편"이라며 "주변에 이혼한 친구들도 있었고 남자가 바람을 펴서 슬퍼하는 친구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잘못했을 때 각서를 쓰는데 각서 쓰는 5분만 반성한다고 하더라"며 "그리고 그 습성은 또 나오기 마련인데 죽기 5분전에 반성하고 죽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배우 김성희가 화제다 (사진, 김성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성희가 화제다 (사진, 김성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김성희는 "공증을 했다"며 "결혼전 서약서에 30여개의 조항을 썼는데 전 재산을 담보로 해서 공증을 받았고 남편이 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희는 "속 썩이는 남편 때문에 이혼 고민을 했는데 경제적인 현실에 마음을 바꿨다"며 "남편이 예전에는 카사노바처럼 수많은 여자들이 전화가 오고 했는데 지금 이 남자를 줄 수는 없고 지금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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