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6시까지 329명 확진자 ... 어제보다 102명 많아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6 1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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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대기자 (사진, 연합뉴스)
선별진료소 대기자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신규 발병 사례가 나오면서 2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27명보다 102명 많다.


이날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하면 400명대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7명이 추가돼 최종 354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30명(69.9%), 비수도권이 99명(30.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2명, 경기 106명, 부산 27명, 경남 20명, 강원 16명, 인천 12명, 광주 10명, 경북 8명, 충북·전북 각 4명, 대구 3명, 울산·전남 각 2명, 대전·세종·충남 각 1명이다. 제주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8일부터 조건부 다중이용시설 영업재개로 이후 389명(18일)→386명→404명→400명→346명→431명→392명→437명→354명을 기록해 400명 안팎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3차 대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다음 달부터 적용할 단계 조정방안을 주중에 발표한다고 한다.


그러나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를 비롯해 다른 지역의 관련 교육시설에서도 꾸준히 확진자가 늘어나는 데다 미군기지와 직장, 보육시설 등에서도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어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는 ▲ 대전 IEM국제학교(누적 171명) ▲ 광주 TCS 에이스 국제학교·북구 교회(31명) ▲ 용산 미군기지(30명) ▲ 서울 중구 직장(13명) ▲ 경기 구리시 보육시설(10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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