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확진자 344명 ...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일일 누적 확진자 예측 어려워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9 19:04:27
  • -
  • +
  • 인쇄
한양대 선별진료소 검사 대기줄(사진, 연합뉴스)
한양대 선별진료소 검사 대기줄(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오늘(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3명보다는 1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6명 늘어나 최종 469명으로 마감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8명(72.1%), 비수도권이 96명(27.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1명, 경기 113명, 광주 24명, 경북 21명, 인천·부산 각 14명, 경남 12명, 충북 10명, 대구 6명, 충남 3명, 울산·대전 각 2명, 전북·전남 각 1명 등이다. 세종과 제주, 강원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 여파와 곳곳의 산발적인 집단발병 사례가 맞물리면서 300명대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0∼500명대로 올라섰다.


이처럼 소규모 집단감염이 돌발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일일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431명→392명→437명→349명→559명→497명→469명을 기록하며 하루 평균 448명꼴로 나왔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IM선교회가 전국 5개 시도에서 운영 중인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6곳과 관련해 총 355명이 확진됐다. 전날 방대본이 발표한 수치(340명)보다 15명 늘었다.


서울 한양대병원에서도 이날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최소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 수원시 요양원에서도 지난 27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이틀 새 2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서울 중구 복지시설과 관련해 총 3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남구 소재 직장 사례에서도 감염자가 44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