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노사연♥이무송, 졸혼 한다더니 결과는...'No' 유서에 눈물 펑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2 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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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과 이무송이 졸혼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노사연과 이무송이 졸혼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매일안전신문] 노사연과 이무송이 화해하고 졸혼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1일 밤 10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과 이무송의 화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과 이무송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유서를 쓰고 읽기로 했다. 먼저 노사연의 유서가 공개됐다.


노사연은 “이렇게라도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된 게 신기하고 고마운 듯 하다"며 "이 세상에서 부부로 살게된 것도 참 힘들었지만 당신 사랑했고 우리 아들 동헌이 잘 부탁한다"고 적었다.


이어 "한참 산 것 같은데 이렇게 먼저 떠나가야 돼"라며 "좋은 곳으로 가니까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말고 인생 마지막 순간에 떠오르는 사람 당신이었음을 고백하고 힘들게 해서 미안했고 재미나게 당신 원하는 것 다하고, 다 누리고, 우리 아들 결혼해서 손자, 손녀 내 몫까지 원없이 사랑해주길 당신 행복하게 있다가 천국에서 만나자"고 인사했다.


이후 이무송은 “이쁘다! 뷰티풀! 마간다! 카와이! 예쁘다! 크라씨바야, 귀여워요, 이뻐, 아주 이뻐 베리 뷰티풀, 카와이네”라고 읽었다. 이에 노사연은 “내가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사연과 이무송이 졸혼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노사연과 이무송이 졸혼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어 이무송은 "오늘 마지막이래 진짜? 왜? 진짜?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사는게 행복으로 가는 길인 줄 알았는데 잘 안됐네 미안해"라고 읽었다.


이무송은 그러면서 "그래도 곁에 있을 거지? 있어줄거지? 가는 길 잘 마중해 줄거지? 고마워 그나저나 나 가면 누가 당신 챙겨줄까 동헌이 너무 다그치지 말고 잘 의논해라"며 " 우리 동헌이 아빠 닮아서 잘할 거라고 나는 믿는다"고 읽었다. 또 "아빠가 믿는 거 알지? 아빠가 채우지 못한 사랑 꽉꽉 채워줘"라며 "먼저 가서 기다릴게 사랑해요 꽃사슴"이라고 읽었다. 이말에 노사연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에 두 사람은 졸혼하지 않고 화해하기로 했다. 그러나 노사연은“손도 잡고 유서도 썼는데 이틀 만에 싸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과 이무송이 졸혼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노사연과 이무송이 졸혼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노사연과 이무송은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잉꼬 부부로 유명했는데 최근 졸혼을 한다 해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은 바 있다.


과거 노사연은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수영장에서 이무송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 전에 내가 이무송한테 계속 들이대니까 이무송이 '나 미국에 애 있다'고 거짓말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2년 동안 연애를 했는데 스킨십도 안하고 너무 나만 좋아하는 것 같아서 '헤어지자'했더니 반지를 주며 청혼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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