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명품 영양사 김민지, 급식에 랍스터→캐비어 가능한 이유 밝혀...'최고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3 2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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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가 화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랍스타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가 화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매일안전신문] 랍스터를 급식에 내놓기로 유명한 영양사 김민지가 화제다.


3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성우 강수진, 조향사 정미순, 경찰 강승구,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 영양사 김민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김민지 영양사는 급식 사진을 통해 유명해졌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랍스터가 있는 급식이었다.


이에 김민지 영양사는 "이벤트성으로 했는데 학생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2, 3개월에 한번씩 제공했다"며 "인터넷에 바닷가재가 만 원에서 이만 원씩 하는데 무상급식 전 중식비 기준 3,800원 정도인데 무상급식이 되면서 단가가 오르기도 했고 매번 제공하는 메뉴 아니라 마트나 시장 가서 저렴한 업체를 찾아 마리당 5,500원에 받아서 제공을 했다"고 설명했다.


랍스타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가 화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랍스타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가 화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학생들이 점점 랍스터에 반응이 시들해지자 김민지 영양사는 대게, 캐비어, 돌고래 바나나, 무알콜 모히또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학생들은 새로운 식재료를 경험해볼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지 영양사는 "대게 등 특식이 나오는 날에는 학생들이 뛰어오는 발소리부터 다르다"며 "전쟁이 난것 같은 우르르 쾅쾅 소리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랍스타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가 화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랍스타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가 화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또 김민지 영양사는 "닭 다리, 고기, 치킨 이런 메뉴의 선호도가 높다"며 "여름에는 날씨가 덥고 식욕이 없기 때문에 제철 생과일 에이드를 만들어주면 좋아했다"라며 밝혔다.


김민지 영양사의 노력에 유재석은 감탄하며 "스카웃 되실 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지 영양사는 학교 급식으로 장관 표창을 받은 적도 있다. 김민지 영양사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입사해서 작년까지 영양사로 근무했다"며 "지금은 학교가 아닌 기업에서 사내 식당 총괄 매니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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