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아들 앓는 희소병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은 무엇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6 2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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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둘째 정이온 군이 앓는 희소병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는 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들 이온 군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온 군이 앓고 있는 병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다. 이로 인해 좀 다른 외모에 사람들의 걱정어린 말들이 부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전해진다.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은 잠재적 위험을 갖고 있어 향후 망막, 고막, 시신경, 관절 등 어떠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콜라겐은 치아, 혈관, 관절, 뼈, 모발, 근육, 눈, 피부, 손발톱 등 인체 모든 부분에 필요한 성분이다. 인체 단백질의 약 1/3이 콜라겐이라 한다.


앞서 정성윤 김미려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에서 이온 군 출산 당시를 회고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정성윤은 "태어나자마자 애를 막 받고 그쪽에서 호출을 했고 '입천장에 구멍이 있다. 애가 숨이 불안정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어리벙벙했다"며 "호흡이 불안정하니까 기도 삽관을 했다. 애가 너무 작고 어려서 '오늘 밤을 못 넘길 수도 있다'고 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김미려는 "애가 뱃속에 있을 때 내가 실수한 게 있나, 아이가 그렇게 되다 보니까 제가 쓰레기가 된 거 같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온 군은 현재 시력이 조금씩 낮아지는 것 외엔 다행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콜라겐이 부족하면 각질이 생기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피부가 당긴다. 심할 떄는 피부가 간지럽고 따가운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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