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시선별검사소 연휴에도 46곳 운영 ... 자치구 선별 검사소도 운영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0 1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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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연합뉴스)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설 연휴인 11∼14일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용산역·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지점 46곳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다만 의료진 인력 등 현장 여건에 따라 검사소별 운영 날짜나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 위치와 운영 시간은 다산콜센터(☎ 120)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지도·카카오 맵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이달 8일까지 총 77만8천468명(하루 평균 1만3천657명)이 검사받아 2천450명(양성률 0.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뿐만 아니라 각 자치구 보건소 등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도 설 연휴 기간에 계속 운영된다.


서 권한대행은 "자치구 직원들과 현장 의료진의 수고와 노력으로 임시선별검사소가 잘 운영돼 코로나19 확산세를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연휴에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여행 및 이동 자제를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수도권에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는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운영하지만 확진자 감소에 따라 일부 검사소를 축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휴대폰 번호만 제출하면 검사가 가능했던 익명검사를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을 제시해야 하는 실명검사로 전환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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