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6일 오후 2시부터 국민의힘 후보 4명이 1대1 맞수토론이 이어졌다.
나경원 후보와 오신환 후보의 1부 토론을 마치고 2부에서 오세훈 후보와 조은희 후보가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토론 인사말에서 오 후보는 "이번 4월 7일 선거는 문재인 정부 심판의 날"이라며 국민의 60%가 넘는 여론조사도 언급했다.
특히 그는 현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4명의 후보가 혼연일체가 되어 멋진 경쟁을 하고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가수 나훈아가 말했던 것처럼 "병자호란 때 나라를 구한 것은 의병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력 증명서를 위조하고 생계형으로 시민단체 활동하며 장관되는 나라가 되었다"며 "상식이 무너졌고 원칙도 없다"라고 했다.
또 오 후보는 서울 시장의 경험을 강조했다. 시정 경험으로 긴급 지원군처럼 교체 투수처럼 선거 다음날부터 열심히 뛰어서 바로 잡겠다고 했다.
특히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강남북 격차는 더 벌어졌고 시민들의 생활은 피폐해졌다"며 본인이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마지막으로 "다시 뛰는 서울시를 만들어서 그 유능함으로 정권교체에 신뢰감을 드리고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는 선발투수가 되겠다"고 각오했다.
조은희 후보는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정부 시책에 따라 고향을 방문하지 못했는데 문 대통령은 경호원과 카메라를 대동하고 장보기 쇼를 벌였다"고 질타로 시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65만 이상 접종 연기에 대해 조 후보는 "문재인 정부, 효도 정부 아닙니다. 불효 정부입니다. 코로나 백신 가장 필요한 어르신들 백신 구하는 데 실패했다" 고 지적했다.
이어 박영선 후보에게는 "조은희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공약, 25개 다핵도시 공약 베꼈다"며 표절 후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박영선 잡고 문재인 정부 심판하는 승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유일하게 야당 구청장으로서 강남 서초 다 쓰러질 때 혼자 살아남은 보수의 자존심, 조은희를 밀어주시면 조은희가 후보가 된다"며 승리로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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