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오늘)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463명 ... 자정까지 일일 확진자 500명대 예상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6 1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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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15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463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5명보다 118명이 더 많다.


이날 자정까지 발생할 확진자를 예상하면 500명대로 예상된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112명이었다.


지난 15일(어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완화 이후 확진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도 보인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52명(76%), 비수도권이 111명(2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18명, 경기 115명, 충남 30명, 인천 19명, 부산 17명, 전남 12명, 대구·경북 각 11명, 울산 7명, 충북 6명, 경남 5명, 대전·전북 각 4명, 광주·강원 각 2명 등이다. 세종과 제주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설 연휴(2.11∼14) 기간 300명대로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4명→504명→403명→362명→326명→343명→457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06명꼴로 나왔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발생했다.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과 관련해서는 이날 오후까지 총 92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산과 천안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 수도 있다.


설 연휴 가족·친척 간 모임을 고리로 한 확진자도 하나둘 확인되고 있다.


부산에서는 설 연휴였던 지난 11∼12일 가족모임 이후 확진된 일가족 6명 중 1명의 직장으로까지 감염의 불씨가 번졌다. 또 설 연휴에 경북 봉화에서 모였던 가족 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16일 0시 기준 누적 117명) ▲ 구로구 체육시설(41명) ▲ 경기 고양시 무도장(77명) ▲ 부천시 영생교 및 보습학원(151명) 등 기존 사례의 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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