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루와 미르가 9년만에 재회했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찾았다! 내 적성’ 특집 <너는 내 운명>으로 문희경, 박광현, 이루, 미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9년만에 만나게 된 미르에 대해 이루는 "미르에게 안부차 전화했는데 여자분이 받더라"며 "누나인 고은아 목소리도 아니길래 혹시 여자친구인가 해서 바로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루는 "5분 후 다시 전화를 했는데 또 여자분이 받으셔서 전화를 끊었다"며 "후에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미르는 "근데 번호 바뀌면 이루 형한테 꼭 보내는데 이미 수습 불가인 것 같다"며 "난 쓰레기라고 말하고 끝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루는 “미르가 ‘미르방 TV’ 채널을 처음 개설했을 때 우연히 봤다”며 “어느 한 콘텐츠가 본인이 방송할 때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데 당연히 친한 내 얘기가 나올 줄 알고 기다렸는데 끝까지 나오지 않더라”고 서운한 점을 말했다.
이에 미르는 “그 영상은 연예인 병에 대해 설명했는데 연예인 병에 안 걸린 분들에 관해 얘기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루는 “그럼 나는 연예인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미르는 다시 "그냥 과거의 날 죽이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미르는 “내가 통장에 만원도 없어서 카드가 안 긁힌 적 있다"며 "금전적으로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을 떠올렸는데 엠블랙 지오와 이루 형이 떠오르더라”고 밝혔다. 왜 이루를 떠올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미르는 “진짜 빌려주실까 봐 연락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미르는 2019년 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1년 만에 구독자 60만 명을 넘기며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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