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임혁이 '신기싱뎐' 빙의 연기를 언급했다.
17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임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혁은 1976년 KBS 3기 탤런트로 데뷔한 중견 배우로 대부분 사극에서 활약했다.
임혁은 "TV문학관 '등신불' 주인공 만적선사 역을 맡아 KBS 특별연기상 수상을 받으면서 시청자분들이 알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과 더 가까워진 작품, '신기생뎐' 빙의 장면이 공개됐다. 자신의 연기를 본 임혁은 웃으며 "돌발적이긴 했지만 배우라면 해당 역할을 잘 소화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혁은 "재밌었고 끝나서 나서 사람들이 가까이 하더라"며 "그 전에 사극 할 때는 불편해 했다"고 밝혔다. 임혁은 "그 전에는 ‘안녕하세요. 선생님’했으면 그 후에는 악수도 신청하고 편하게 생각하더라”고 회상했다.
임혁은 "빙의 연기 이후에는 대중들이 날 친근감있게 여기더니 하루 아침에 대중과 가까워진 배우가 됐다"며 "이후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아 전화번호 까지 바꿨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그래도 광고는 하셨어야하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혁은 이날 방송에서 정윤희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임혁은 1949년생으로 7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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