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20명 늘어 누적 감염자는 119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1.7배 정도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이달 17일 이후 국내발생 사례 10건, 해외유입 사례 10건 등 총 20건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새로 확인됐다"며 밝혔으며 20건 모두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다.
이중 국내에서 감염된 10명은 시리아인 등 모두 외국인으로, 집단전파 사례에 속한다. 6명은 경기 시흥시 일가족 집단감염 관련, 4명은 경기 여주시의 친척모임 관련 확진자들이다.
경기 시흥시 일가족의 경우 접촉자 추적 과정에서 가족·친척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중 6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여주시에서는 이곳에 거주하는 최초 확진자가 최근 전남 나주의 친척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일가족 27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들 중 4명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23명은 방역당국이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방대본 관계자는 "여주·나주 친척모임 사례는 마지막 환자가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아직 잠복기가 남은 상황"이라며 "확진된 이들 외 접촉자 중에서는 현재까지 추가 감염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이로써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집단전파 사례는 총 3건이 됐다.
나머지 해외유입 사례 10명 중 5명은 입국검역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확인됐다.
방대본은 이들 신규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감염된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누적 변이 바이러스 119명 가운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100명, 남아공발 변이 감염자가 13명, 브라질발 변이 감염자가 6명이다.
방대본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 감시를 지속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자와 동거 가족은 격리해제 시까지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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