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예상된다.
오늘(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8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96명보다 89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이날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61명이 더 늘어 최종 35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듯했으나 23일 다시 늘어나는 양상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81명(73.0%), 비수도권이 104명(27.0%)이다.
각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 경기 127명, 광주 25명, 경북 18명, 인천 16명, 대구 15명, 부산 11명, 강원 8명, 충남 7명, 전북 6명, 경남 5명, 울산 3명, 세종 2명, 대전·충북·전남·제주 각 1명이다.
지난 설 연휴(2.11∼14)에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후 600명대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차츰 감소해 다시 300명대로 내려온 상태였으나 이날 400명대가 예상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전 300명대는 휴일 검사건수가 줄어 확진자 수도 그 만큼 줄어드는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최근 1주일(2.17∼23)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1명→621명→561명→448명→416명→332명→357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79명꼴로 나왔다.
이날 확진자의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27명으로 집계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사례에서는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또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75명으로 늘었고, 지난 22일 첫 환자가 나온 광주 서구 라이나생명 콜센터와 관련해서는 이날 하루 직원과 가족 등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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