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유진박, 학교폭력 피해 고백..."왕따 많이 당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4 2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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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유진박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매일안전신문] 연예계 학폭 미투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 가운데 유진박이 학교폭력 피해자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유진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살 때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해 천재성을 보인 유진박은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가기 전 일반 학교에서는 유일한 한국 사람인 유진박은 예술계에서 유명하다.


유진박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유진박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김원희와 현주엽을 만난 유진박은 한국에 친구가 많냐는 말에 “아는 사람은 많고, 옛날보다 유명해지니까 좀 줄었다"고 말했다.


유진박은 "학교 다녔을 때 왕따를 많이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박의 어머니는 외동 아들인 그에게 또래 한국인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홈스테이를 시작했고 이 덕분에 유진박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음악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진박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유진박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이후 한국에서 데뷔한 유진박은 2000년도 경 그 친구와 한 무대에 오르면서 다시 인연이 이어졌지만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하는 등 좋지 않은 일들을 겪으면서 세상과 차단되어 버리는 바람에 연락처도 모르고, 어떻게 찾아야할지 방법을 몰라 만날 수 없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유진박은 연이은 매니저들의 사기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유진박은 "첫 번째 매니저가 내 돈을 다 뺏어갔다"며 "온 지방 공연을 하고 인기가 많았는데 그 공연 돈과 어머니 땅까지 뺏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박은 매니저에게 끌려다니며 감금 폭행을 당하며 공연을 해야했야 했다고 말했다.


유진박은 이후 2019년 또 다른 매니저에게도 사기를 또 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진박은 “요즘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줄리아드 예비학교에서 함께 공부했던 송솔나무가 보고싶다”는 사연을 전했다.


한편 유진박은 1975년생으로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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