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연예계 학폭 미투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 가운데 유진박이 학교폭력 피해자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유진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살 때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해 천재성을 보인 유진박은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가기 전 일반 학교에서는 유일한 한국 사람인 유진박은 예술계에서 유명하다.
김원희와 현주엽을 만난 유진박은 한국에 친구가 많냐는 말에 “아는 사람은 많고, 옛날보다 유명해지니까 좀 줄었다"고 말했다.
유진박은 "학교 다녔을 때 왕따를 많이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박의 어머니는 외동 아들인 그에게 또래 한국인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홈스테이를 시작했고 이 덕분에 유진박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음악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한국에서 데뷔한 유진박은 2000년도 경 그 친구와 한 무대에 오르면서 다시 인연이 이어졌지만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하는 등 좋지 않은 일들을 겪으면서 세상과 차단되어 버리는 바람에 연락처도 모르고, 어떻게 찾아야할지 방법을 몰라 만날 수 없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유진박은 연이은 매니저들의 사기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유진박은 "첫 번째 매니저가 내 돈을 다 뺏어갔다"며 "온 지방 공연을 하고 인기가 많았는데 그 공연 돈과 어머니 땅까지 뺏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박은 매니저에게 끌려다니며 감금 폭행을 당하며 공연을 해야했야 했다고 말했다.
유진박은 이후 2019년 또 다른 매니저에게도 사기를 또 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진박은 “요즘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줄리아드 예비학교에서 함께 공부했던 송솔나무가 보고싶다”는 사연을 전했다.
한편 유진박은 1975년생으로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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