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24일(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5명보다 52명 적다.
이날 자정까지 발생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이내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55명 늘어난 440명으로 최종 마감됐다.
이 시간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수도권이 255명(76.6%), 비수도권이 78명(23.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1명, 경기 112명, 인천 22명, 부산 18명, 대구 14명, 충남 11명, 경북 9명, 광주 8명, 제주 5명, 충북 4명, 울산·강원·전남·경남 각 2명, 전북 1명이다. 대전과 세종은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달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국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1명→561명→448명→416명→332명→356명→440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53명꼴로 나왔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 체육시설, 병원, 모임 등 곳곳에서 감염 불씨가 이어졌다.
경기 용인시청 직장운동부 합숙소와 관련해서는 선수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용인시청 운동부와 화성시 체육시설로 이어지는 이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기준으로 45명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확산세가 줄지 않고 있다. 22일부터 수도권의 확진자를 보면 246명(22일)→266명(23일)→305명(24일)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감염의 감소추세가 이어지지 않으면 전국적인 감소는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코로나19는 100% 전염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수도권 2,600만여명의 생활환경밀도가 높고 3밀(밀집, 밀폐, 밀접)환경으로 인해 감염이 쉽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번 주말까지 상황을 보고 거리두기 단계 조정 검토를 할 방침이다.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도 5명 추가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누적 231명),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184명),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183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확진자 규모도 연일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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