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차태현과 조인성이 만났다.
25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시골 슈퍼를 운영하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과 조인성 열흘 동안 강원도 화천의 슈퍼를 운영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본래 주인이 남긴 편지를 읽으며 슈퍼 운영에 대해 익혔다.
특이한 점은 이 슈퍼에서는 버스표를 끊어주는 일을 했다. 이에 조인성은 "이건 인수인계를 받아야 하지 않냐"며 당황했고 차태현 역시 "예능에서 버스표를 파는 게 어딨냐"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버스 회사에 직접 전화해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뿐만 아니라 슈퍼에서는 식당, 문구점, 약국, 과일가게 일까지 전부 해야 했다.
이어 조인성은 대게라면을 판매하기 위해 영업 전 미리 만들어 보고 시식을 하기로 했다. 게를 잘 손질하는 차태현을 보고 조인성을 놀랐고 차태현은 “내가 간장게장 해놓으면 자르는 게 담당이다"며 "와이프가 간장게장 해놓으면 나는 배를 따서 잘라서 애들 먹이는 게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게딱지를 먹어본 적이 별로 없는데 애가 없을 땐 와이프가 먹고 애가 생기니 애들이 먹는다"고 말했다. 대게라면이 완성되자 차태현은 "일곱 시간만에 첫 식사다"라며 대게라면을 먹고 감탄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차태현과 조인성이 만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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