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오늘(26일)부터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날 서울시 첫 접종자는 상계요양원 61세 요양보호사다.
이처럼 26일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그렇다면 그 외 국민들은 언제 접종을 받게 될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다음날인 27일에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또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고위험의료기관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오는 3월 초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노인 이외) 및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성인 18~49세 순으로 접종이 실시된다.
18세 미만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는 접종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추가적 임상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청소년과 임신부가 접종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현재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건강한 성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소아·청소년,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접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 예방접종위원회는 감염병 사망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백신접종 우선순위를 선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료를 책임지는 의료진들이 최우선으로 한다. 그 다음 사망률이 높은 노약자, 만성질환자, 장애인, 백신접종 요원 등의 순으로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된다.
특히 국가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백신접종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미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최우선 순위로 의료진과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로 선정했다. 프랑스는 코로나19 사망자의 3분의 1가량이 요양시설에서 나옴에 따라 요양시설 거주자와 종사자를 최우선 순위로 정했다.
독일은 고령자와 의료진을 우선접종 대상자로 권고했고 러시아는 의료진과 교육계 종사자, 시 공무원 등 주민과 접촉이 많은 이들을 최우선으로 선정했다.
인도네시아는 의료진을 최우선으로 선정하고 2순위로 고령자가 아닌 18~59세 청장년층으로 정했다. 이는 생산가능 인구가 먼저 면역력을 갖춰 경제 회복을 이끌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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