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오늘) 오후 6시까지 299명, 어제보다 4명 많아 ... 자정까지 일일 누적 확진자 400명 안팎 예상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6 19:06:47
  • -
  • +
  • 인쇄
서울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일인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99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95명보다 4명 많은 수치다.


이날 자정까지 발생할 신규 확진자를 합하면 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11명 늘어 40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 시간까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4명(81.6%), 비수도권이 55명(18.4%)이다. 전날까지 일일 확진자 추이를 보면 수도권은 70%대였지만 이 시간까지 수도권 확진자가 80%를 넘었다.


확진자 발생 지역을 경기 115명, 서울 103명, 인천 26명, 전북 15명, 부산 9명, 대구·경북 각 6명, 강원 5명, 광주 4명, 울산·전남 각 3명, 충북 2명, 경남·충남 각 1명이다. 대전과 세종,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국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8명→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406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399명꼴로 나왔다.


큰 폭으로 증가하지도 감소하지도 않지만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을 고리로 새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했다. 경기 화성시 플라스틱공장 사례에선 총 25명이 확진됐고 여주시 제조업체와 관련해선 총 18명, 양주시 섬유공장서는 14명의 감염자가 각각 나왔다. 충남 아산시 건설업체에선 종사자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북 보은군 주물공장에서도 종사자 8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누적 250명), 경기 남양주시 진관산단 플라스틱공장(189명), 부천시 영생교 및 보습학원(178명),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192명) 등 앞서 집단발병이 확인된 사례에서도 연일 확진자 규모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