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오늘)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5명 확진 ... 어제보다 102명 많아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2 18: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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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서초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강남 서초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55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53명보다 대폭 증가해 102명 많다.


이날 자정까지 발생할 확진자를 예상하면 4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400대가 예상된다.


이 시간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04명(85.6%), 비수도권이 51명(14.4%)으로 수도권이 80%를 넘고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 190명, 서울 94명, 인천 20명, 충북 18명, 부산 6명, 경북 5명, 대구·강원 각 4명, 경남·전북 각 3명, 대전·충남·제주 각 2명, 광주·울산 각 1명이다. 전남과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0명→395명→388명→415명→355명→355명→344명으로 400명대 내외를 나타내고 있어 확진자 감소 추세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전망이다.


특히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국민체감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생활방역과 정부의 거리두기 시책에 만전을 다해야 할 것이다.


지역 집단감염을 보면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이날 외국인 79명과 내국인 2명 등 총 8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동두천시가 지역에 등록된 외국인 거주자 3천96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는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확진자들 사이의 역학적 연관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아 현재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충북 진천군에서도 육류가공업체 근로자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서울 노원구 어린이집(총 14명), 경기 수원시 태권도장-어린이집(21명), 경기 이천시 가족-지인 모임(11명), 대구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15명)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다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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