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연천 손두부조림→어제비탕 맛집 눈길..."담백한 맛"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6 2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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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을 찾은 김영철(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경기도 연천을 찾은 김영철(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영철이 연천을 찾았다.


6일 밤 7시 10분 KBS1TV에서 방송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연천을 찾은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이 찾은 곳은 경기도 연천으로 공기가 맑고, 토양이 비옥해 어떤 농작물이든 잘 자라고 특히 두부와 율무가 유명한 곳이었다.


이곳에서 김영철은 군인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파는 군장용품점을 찾은 후 황산리에 살고 있는 80대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는시간을 가졌다.


콩이 맛있기로 소문난 연천에는 두부요리 식당이 많은데 김영철은 질 좋은 콩을 가마솥으로 이용해 손두부를 만드는 맛집을 찾았다. 김영철은 전라도가 고향인 시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은 전라도 출신 며느리의 손두부 조림을 먹더니 "시골집 밥상 같다"며 "고소하다"며 감탄했다.


경기도 연천을 찾은 김영철(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경기도 연천을 찾은 김영철(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특히 이 맛집의 어머님 아들 이름이 같은 김영철이라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 씨는 "어머니와 아내가 전라도 출신이어서 손맛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영철은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 강변을 걷다가 그물을 걷어 올리는 고기잡이배를 발견해 다가갔다. 어부는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잡아 올렸다.


경기도 연천을 찾은 김영철(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경기도 연천을 찾은 김영철(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매운탕집을 운영하는 40년 경력의 임진강 어부는 아내와 함께 자신이 직접 잡은 각종 민물고기를 10시간 이상 푹 고아 어제비를 끓여낸다고 전했다.


어제비 개발에 대해 "매운탕을 먹지 못하는 손님들을 위해 개발하게 됐다"며 "어제비 한 그릇이면 다른 보양식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어제비를 맛본 김영철은 "진짜 보양탕이다"라며 "이 한그그릇에 임진강 물고기가 다 들어가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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