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홍진경 울린 역대급 사연 부터 김태린♥박용한, 이혼 이야기 오간 사연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8 23:37:20
  • -
  • +
  • 인쇄
역대급 사연에 분노한 홍진경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역대급 사연에 분노한 홍진경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태린, 박용한 부부가 서로의 마음을 터놨다.


8일 밤 10시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쇼호스트 김태린과 남편 박용한의 속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동안 여직원과 외도를 했던 남편이 5년 후 다시 찾아와 아들의 신장을 노리는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목격했지만 남편은 뻔뻔하게 나놨고 집을 팔아버렸다. 결국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 도움을 받아 힘들게 살았다.


5년 후 남편은 상간녀와 헤어졌다고 접근했지만 아내는 모른척 했다. 하지만 남편은 몰래 아이들을 만나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며 유혹했고 아내에게도 계속 접근해 아이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내는 흔들렸고 결국 살림을 합쳤다.


남편은 알고 보니 주식 투자가 대박이나 수억 원 대 자산가가 돼있었고 아내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영양제와 주스를 챙겨주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남편은 아들의 신장 이식을 받기 위해 접근한 것이었다. 이에 홍진경은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충격이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태린과 박용한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김태린과 박용한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이어 속터뷰가 공개됐다. 김태린은 “8년째 홀로 생활비를 벌고 있다"며 "남편 사업 자금도 지원하고 마이너스 통장까지 개설했는데 남편은 8년 째 월급이 없다"고 말했다.


또 김태린은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1년 동안 응급실을 두 번 갔는데 다 제가 운전해서 갔다"며 "그런데 남편은 나와보지도 않고 잠만 자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운해서 뭐라고 했더니 환자복 입은 저한테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업에 대해 박용한은 "조금씩 팔리고 있다. 포기한 사업 아니다"고 둘러댔다. 이에 김태린은 "처음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3년 동안은 경제적인걸로 압박을 주진 않았는데 계획만 있고 결과만 보여주지 않으니까 힘들다"고 토로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