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타타타'의 주인공 김국환이 등장했다.
1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53년차 가수 김국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환은 “하숙집 아주머니가 아니라 친어머니 같았다”고 말하며 4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잊지 못하는 크나큰 은혜를 입었다고 밝혔다.
1969년 ‘그 겨울의 찻집’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명곡을 만든 김희갑 악단에 들어가 가수가 된 김국환은 빨리 성공하고 싶은 욕심에 덜컥 독립했다가 힘겨운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국환은 40대 중반의 나이에 ‘타타타’가 국민적인 히트를 치게 되면서 인생 역전의 대명사가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당시 90년대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0대들의 우상이었던 서태지, 신승훈과 삼파전을 벌이기도 했다.
현주엽 역시 이를 기억하며 “예전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신승훈의 ‘보이지 않아요’와 함께 1992년에 각종 음악방송과 시상식에서 열띤 3파전을 벌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국환은 “후배들하고 상벽을 이룰 수 없습니다만 그때는 쌍벽을 이룰 때다”라며 “워낙에 ‘타타타’ 인기가 많아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국환은 “젊었을 때 9년간 같은 집에서 하숙을 했는데 악단을 나온 후 생활이 어려워져 월세를 못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숙집 아주머니를 기억하며 “아주머니가 그때 ‘너 이렇게 돈 못 모으면 장가도 못 간다며 계를 들어주셨는데 그때 마련한 900만 원으로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김국환의 '타타타'가 히트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당시 국민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삽입됐기 때문이었다. 김국환은 "이거 잘못하면 히트되겠다고 생각했다"며 "하루에 10장도 안 팔렸는데 하루에 7천 장~8천 장이 팔리더라"고 밝혔다.
이어 "업소 출연료가 40~50만 원이었는데 잘 되니까 1천만 원을 주더라"며 "'노랫말대상' 있는데 그걸 다 탄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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