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유상무, 대장암 걸렸을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은..."고마운 아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3 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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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유상무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처)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유상무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처)

[매일안전신문] 유상무가 아내 김연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김대희, 장동민, 유상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착한 아내와 5년 정도 만나다가 내가 아팠다"며 "대장암 3기 후반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상무는 죽다 살아났다고 고백했다.


유상무는 "여기 녹화장에 와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며 "아내는 내가 아플 때 내 곁을 지켜준 사람”이라고 전했다.


유상무는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내가 눈물을 흘리지 않더니 내가 수술실에 막 들어가니까 울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유상무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처)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유상무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처)

유상무는 "사실 암걸린게 미안해서 결혼하자고도 목했는데 깨어나면 결혼하자고 말해야 겠다고 생각 했다"며 "눈을 뜬 후 아내에게 바로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유상무가 걸린 대장암은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병이다. 대장이 약한 사람한테 쉽게 발병되며 탄 음식, 지나친 육류 섭취를 하면 위험이 크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 특히 대장암의 주요 증상인 복통, 설사, 혈변 등은 모두 3기 이상의 진행된 암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나중에 발견할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한편 유상무는 1980년생으로 41세이며 김연지는 1986년생으로 35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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