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학교폭력 의혹 당사자 현주엽의 고려대 후배의 증언이 나왔다.
현주엽의 고려대 농구부 1년 후배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현주엽 선배는 단 한 번도 대학 시절 손찌검한 적 없다"고 말했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그는 당시 체육계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문화가 있었지만 현주엽은 후배들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현주엽이 욕설이나 화를 냈지만 단 한 번도 대학시절 후배들에게 손찌검한 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B씨는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씨의 학폭진실' 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2년 후배라며 학교 졸업장을 공개했다. 이 내용을 보면 현주엽임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A씨는 현주엽의 어머니도 회의 때마다 먹을 것 등을 챙겨주는 따뜻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90년대 운동하던 시절에는 맞고 때리는 게 당연한 시절에도 현주엽은 폭력적 성향이 없었다고 했다.
현주엽은 지난 14일(어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주장을 맡았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줬던 일이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당시의 일 후배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 없었다"며 "더는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려 한다"고 했다.
◆ 다음은 현주엽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현주엽입니다.
폭로자는 30년도 넘은 중학교 시절 그리고 27년전 대학재학 시절까지 현재에 소환했습니다. 그리고 있지도 않은, 진실과 너무나 다른 사실들을 여러 명의 기억들을 엮고 묶는 방식으로 폭로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회상해보면 어린 시절 저또한 단체기합을 자주 받았으며, 당시 농구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선수들에게는 기강이 엄격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당시 주장을 맡았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례를 줬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당시 일은 후배들에게 매우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이 기회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로 없었습니다.
언론을 통해 K씨가 폭로한 내용도 대부분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폭력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구체적인 사실처럼 늘어놓으면 비록 그것이 거짓이라도 사람들이 믿어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디.
저의 주변 분들 중에는 자세히 해명하라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 분은 일일이 해명하더라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을 것이므로 해명도 구차하게 보이니 이러한 악의적인 글에 대하여 아무런 대응을 하지 말라고 조언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일로인해 상처를 받을 저의 가족들과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다시는 이런 악의적인 모함을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려 합니다.
앞으로는 수사기관의 엄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오니 그때까지 억측에 기반한 악의적인 보도보다 정론직필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또한 수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민형사상의 책임도 강력하게 물을 것도 밝힙니다.
현주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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