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열차제어시스템 개량사업착수

이형근 / 기사승인 : 2021-03-16 1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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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부산역~신동역까지 135.8km 제어시스템 현대화
국가철도공단이 경부선 신동역에서 부산역까지 135.8km 구간에 걸쳐 기존 ATP 시스템의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개량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경부선 신동역에서 부산역까지 135.8km 구간에 걸쳐 기존 ATP 시스템의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개량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국가철도공단)

[매일안전신문] 국가철도공단은 경부선 신동역에서 부산역까지 135.8km에 걸쳐 열차 제어시스템을 ATP 시스템으로 개량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ATP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이 노후화로 장애를 일으키자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ATP는 열차의 안전 운행을 위해 운행속도가 허용속도를 초과할때 감속 또는 정지시키는 제어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진행되는 중장기 철도시설 개량 투자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설치된 노후 열차제어 시스템을 개량하기 위해 시행되며 오는 2022년 12월 준공목표로 추진된다.

공단은 이번 개량공사를 통해 최신 설비의 열차제어시스템이 새로 도입되고 각 역에 분산되있는 지상신호설비가 한 곳으로 집중 구축돼 열차 안전 운행 및 유지보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하 영남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부선 열차제어 시스템에 대한 안전 및 품질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앞으로도 시설물의 지속적인 성능개량을 통해 안전한 철도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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