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죽은 줄 알았던 김현수X이지아, 살아 있는 '순옥적 허용' 전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1 17: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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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애교는 심수련이었다 (사진, SBS '펜트하우스2' 캡처)
나애교는 심수련이었다 (사진, SBS '펜트하우스2' 캡처)

[매일안전신문] 죽은 줄 알았던 김현수와 이지아는 살아있었다.


지난 20일 밤 10시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연출주동민/극본 김순옥)10회에서는 배로나(김현수 분)과 심수련(이지아 분)의 생존 확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와 결국 결혼을 했고 싸우다가 폭행 당한 뒤 지하실에 감금 당했다.


이후 천서진은 주석훈(김영대 분)의 도움을 받아 주단태 서재의 비밀 통로를 통해 탈출에 성공했고 오윤의(유진 분)을 찾아가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천서진은 오윤희에게 "로나 죽게 한 사람 은별이(최예빈 분) 맞다"며 "뭔가 함정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단태가 연관 돼 있다"며 "로나 죽인 진범 잡으려면 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단태와 결혼한 천서진(사진, SBS '펜트하우스2' 캡처)
주단태와 결혼한 천서진(사진, SBS '펜트하우스2' 캡처)

이후 병실에서 한 사람이 빠져나와 전화를 했다. 다름아닌 주석훈에게 전화를 건 배로나였다.


나애교(이지아 분)의 진짜 정체도 드러났다. 앞서 나애교가 샤워를 하면서 가발이 벗겨지고 나비 문신이 지워져 심수련인 것이 암시 된 바 있다.


로건리(박은석)는 그동안 뒷조사를 하기 위해 찍었던 나애교 사진 속에서 심수련이 몸에 지니고 다녔던 민설아(조수민 분)의 유골목걸이를 발견하고는 나애교가 심수련이라고 확신했다.


로건리는 나애교를 찾아가 "당신 수련씨 맞잖아"라며 "내가 너무 늦게 알아봐서 미안하다"며 포옹했다.


천서진에게 오윤희에게 도와달라고 했다(사진, SBS '펜트하우스2' 캡처)
천서진에게 오윤희에게 도와달라고 했다(사진, SBS '펜트하우스2' 캡처)

죽은줄 알았던 인물들이 살아돌아오면서 시청자들은 '역시 순옥적 허용이다'라고 감상평을 내놓았다. ‘순옥적 허용’이란 말도 안 되는 전개나 소재도 김순옥 작가에게만은 관대하게 허용되는 세계관을 일컫는다.


극적인 전개에 '펜트하우스2'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7%(2부), 전국 시청률 26.6%(2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28.6%까지 치솟으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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