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조선구마사'가 첫방 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첫방송한 SBS '조선구마사'1회에서는 생시를 처단하는 태종(감우성 분)의 강렬한 등장이 그려졌다.
'조선구마사'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연출과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실제로 1회 시청률이 9.9%(2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10.7%까지 치솟으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시의 출연으로 조선은 혼란에 휩싸였고 이에 태종은 군사를 이끌고 생시를 처단했다. 하지만 이성계(김뢰하 분)의 모습을 한 악령은 태종에게 "네 동생 방석이의 피다”라고 말했고 이에 분노한 태종은 칼을 휘둘렀다. 하지만 죽은 사람은 선량한 백성이었다.
태종이 정신을 차렸을 때 함주성은 이미 시체로 가득찼고 태종은 "조선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합리화했다.
또 매사냥에 나섰던 강녕대군(문우진 분)이 생시의 습격을 받으며 손등에 상처를 입었고 이에 태종은 어쩔 수 없이 아들을 죽이려 했지만 원명왕후(서영희 분)가 막았다. 이에 태종은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서역에서 온 구마사제를 데리고 돌아올 때까지 말미를 주겠노라며 칼을 거두었다.
하지만 방송 후 '조선구마사'는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의주 근방의 명나라 국경 부근에서 서역 무당 요한(달시 파켓 분)과 통역 담당 마르코(서동원 분)를 접대하는 장면에서 중국 음식 월병과 피단, 중국식 만두 등이 등장한 것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김치 논란으로 시끄러운 이때 굳이 중국식 물건을 조선 배경으로 한 사극에 연출 시켜야 했냐며 비판했다.
특히 ‘조선구마사’는 tvN ‘철인왕후’ 박계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철인왕후’ 당시에도 역사왜곡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그러자 ‘조선구마사’ 제작진은 입장문을 통해 "중국풍 소품과 음식 관련해 제작진 입장을 알려드린다"며 "셋째 왕자인 충녕대군이 세자인 양녕대군 대신 중국 국경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 서역의 구마 사제를 데려와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의주 근방(명나라 국경)' 이라는 해당 장소를 설정하였고, 자막 처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나라를 통해서 막 조선으로 건너 온 서역의 구마사제 일행을 쉬게 하는 장소였고, 명나라 국경에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중국인의 왕래가 잦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력을 가미하여 소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다만 "예민한 시기에 오해가 될 수 있는 장면으로 시청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며 "향후 방송 제작에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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