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나혜미, 최웅, 정민아, 정헌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2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누가뭐래도' 120회에서는 강대로(최웅 분), 김보라(나혜미 분), 신아리(정민아 분),나준수(정헌 분)의 합동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수(박철민 분)가 정벼리(김하연 분)에게 편지 한장을 남기고 떠났다.
잠에서 깬 정벼리는 "아빠 어디가냐"며 나가려는 한재수를 잡았다. 이에 한재수는 "아빠가 산에 가려고 아침 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좀 더 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벼리는 "잘때까지 옆에 있어주면 안돼냐"고 말했다. 이에 한재수는 "아빠가 옆에서 지켜줄테니까 걱정말고 좋은 꿈 꾸라"라고 말한 뒤 울었다.
다음날 정벼리는 한재수가 간암이 재발된 사실을 알았다. 편지에는 '아빠 간암이 재발됐어 그래서 산에 다시 들어가려고 해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벼리 곁에 있을거야 아빠는 우리 착한 벼리가 내 딸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 벼리야 아빠가 너무 너무 사랑한다'라고 써져있었다.
그리고 김보라는 김원태(서태화 분)를 찾아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구치소에 갇힌 김원태는 김보라에게 강대로와 행복하게 살라고 했다.
드디어 강대로, 김보라, 나준수, 신아리의 합동 결혼식이 열렸고 한재수의 축하 메세지도 왔다. 한재수는 산에서 잘 있다고 전했고 두 커플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누가 뭐래도' 후속작은 '속아도 꿈결'로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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