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회사, 50대 노동자 지게차에 깔려 사망

이형근 / 기사승인 : 2021-04-15 14: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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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 "지금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다"고 말 아껴
인천의 제철회사 작업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사진=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의 제철회사 작업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사진=산업안전보건공단)

[매일안전신문] 인천 서부산업단지내의 제철회사 본사에서 5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15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43분에 인천시 서구 한 비철금속 제조업체에서 근로자 A(56)씨가 다른 근로자 40대 B씨가 운전하던 지게차에 깔렸다.

서부소방서는 "출동당시 지게차에 깔려있었으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병원은 환자에게 사망판정을 내렸다.

사망자는 사고 당시 지게차 인근에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며 경찰이 지게차 운전자를 불러 정확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업체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서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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